20몇년전에 군입대1년만에 아들이 자살했다고 통보받은 절라도 완도의 어느 시골의 부모들은 실신하고 말았다. 귀한 아들이 나라를 지키기위하여
최전방에 지원하여 근무중이였다. 본래 군에서 사고로 병사가 죽어면 대부분이 자살로 사건을 조작하여 처리를 한다.
그당시에 허원근의 타살사건도 타살인데도 헌병대와 국방부조사관 이 사건을 자살로 조작을 하여 마무리를 지웠다. 그래야만 상급지들 즉 소대장 이상 헌병 대장 대대 장등 국방부 관계자들이 직위를 박탈당하고 처벌을 받지 않는다. 처벌을 면하기위하여 사건을 조작하여 보고하고 처리를 한다.

이번 허원근타살사건은 군에 전투를 해보고 옆의 동료가 총을 맞아 쓰러지는걸 본사람은 자살이 아니고 누군가 총으로 쏴죽였다고 판단을 할것이다. 가슴에 두발과 머리에 한방을 맞아서 죽은게 자살로 보고 자살로 처리를 하고 보고하고 결론을 내리는 군조사관계자들은 명백한 허위보고다.
전투중에 가슴에 한방을 맞고 피를 보는 순간에 정신을 잃는게 보통이고 즉시 손발에 힘이 쭉빠지고 방아쇠를 당길힘이 없다. 나도 전투중에 왼쪽옆구리 살에 총알이 관통하고 피가 허리띠위로 넘처나오는데 머리와는 상관이 없는데고 어지럽고 씩은땀이나고 손발이 떨리고 힘이 빠젔는데 그런데 가슴에 두발을 쏘고 나서 머리에 한방을 쏘아서 자살을 했다고 한다. 가슴에 두발을 쏘고나면 정신을 잃고 마는데 어떻게 무슨 정신과 힘으로 머리에까지 총을 쏘울수가 있는가? 그당시에 전두환의 군사정권시절에는 얼마든지 사건을 조작할수가 있었다.
군 의문사진상조사위원회에서도 자살로 규정하여 허원근부모님들이 26년만에 재판으로 타살로 판결을 받았다고 하니 그게 바로 사필귀정이다.
그르나 그당시에 헌병대와 국방부 관계자들은 항소를 하겠다니 그놈들은 짐승만도 못한놈들이다.

우리 부모들은 귀한 자식을 나라를 지키라고 군에 보내는데 훈련잘받고 건강하게 제대를 하여 집에 돌아 오길바라는데 군에서
상급자들이 쫄병을 잘보살펴야 되는데 기합을 주고 구타를 하고 말안들어면 총살도 하고 이래서야 어찌 자식을 군에 보내겠는가.?
--아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