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길태는 길가에서 태어났다.

작성자
csyy1
작성일
25.10.03
조회
141
길태는 길가에서 태어났다.자식을 낳고도 길가에 내버려야되는 사회, 못가진자(havenot)를 왕따시켜 절믄이를 절망에서 허덕이게만든 우리이웃,출소자를 냉대하고 있는 국가기관,
이런 최악상황의 낭떠러지에 있었던 착하게생긴 길태는구하려는 손길도없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았다.그가 지은 죄는 아무리 생각해도 용서를 할수없다. 당해본 가족들은 그를 도끼
로 처죽이고 싶을 것이다.이런사건이나도록 무책임했던 국가당국과 TV방송은 송사리 한마리를 잡고는 대단한 밥값을 했다고 온통난리가 났다.
사회적잉간은 사회의 규범에 따라야 한다.그규범에 벗어나면 나라에서 제제를 가한다. 불쌍한 길태는 사회의 규범에 벗어났음으로 규제를 받는다. 잉간은 누구나 생물학적으로 똑같다.
먹고 싸고 하는 원초적 본능은 길태나 대통령이나 이병철이나 뭐가 다른가,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사회의 함정에 힘없고 가난한자들이 빠저있을 뿐이지,길태도 마찬가지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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