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에 부산에서 1박을 하고 청송 농장으로 왔다.이번에 부산에 갔더니 다행으로 갱제가 좀 나아진것같았다.해운대 아파트에도 불빛이 좀 만이있고 자갈치 시장이나 건너 남포동도 좀 돈이 도는것같더라.어릴적에 부산에서 가난하고 힘들게 살아와서 그런지 국내나 외국에 있을 때 항상 부산이 잘살고 다른 도시보다 발전되기를 바라고 있었다.

YS 집권말기에 데중이가 집권이 학실시되자 외국자본이 빠저나가기 시작을 하고 도이치 방크, 방코 디 로마 등 유럽계은행은 한국이 좌익정권이 들어선다는 예측으로 외화 대출을 회수하기시작을 하니 미국일본 홍콩의 투자자들은 덩달아서 한국의 투자금을 회수를 했다. 한국은행이 미국이나 유럽의 은행에 달러화를 빌려 돌라 케도 빨갱이 정부가 들어선다는데 어느놈이 달러를 빌려 주겠나.그래서 달라가 결정적으로 고갈이 됐다. 그게 바로 외환위기였다.외환위기도 친북 좌경정권 즉 빨갱이 들이 집권을 한다고 예측한 외국자본의 썰물(Capital Fluxout)이 그 직접적인 원인이다.

외환위기의 홍역을 치루는 중 부산에 살고 있는 미국칭구와 해운대서 만나 저녘에 해운대를 보니 해운대는 완전히 죽음의 도시더라 높은 빌딩을 짓다가 부도를 당하고 불빛이 업시 캄캄하고 유흥가도 썰렁해서 여엉 냉냉 했다.그리고 자갈치 시장에서 저녘을 묵을려고 자갈치 시장으로 들어가는데 장사가 너무안되는지 우리일행을 팔을 잡고 호객행위를 하고 자기 가게로 끌고가는것이다. 4명이 회와 매운탕과 맥주 를 몇병을 했는데 요금이 2십5만 5천원이라는것이다. 외환위기라서 바가치 요금을 쉬우는수 밖에 없는듯하니 깍을 수도 없고 내고향 부산이니 기분조케 주었다.요즘 포항죽도 어시장의 물회 1인분도 1만원하는데 그때 그사람이 바가치를 너무 쉬웠다.

내가 부산을 더욱 사랑하게 된이유는 데중이가 집권을 하자 부산을 여엉 때려 잡는것같았다. 해외 살다가 온지 10년정도( ? ) 후에 데중이가 집권을 했는데 박지원 이를 데중이 비서실장으로 하고 청와대에서 데중이 공신들이 부라보 50년이라고 술을 처먹었고 갱상도 공직자들을 내 쫒기 시작했다. MBC 를 접수하고 절라도 사람들로 다교체를 하고 사장부터 갱비실까지 완전히 깽판(깽깽이들의 개판)
이였다

.MBC나 종합 정부 청사에 가면 절라도 광주에 온 느낌으로 살벌했다.MBC 방송은 부산은 나쁜도시, 광주는 조은 도시로 매일 나팔을 불어 댔다. 부산에서는 살인 사건 도둑절도 사건 공금횡령사건, 불효사건 강강사건만 나는걸로, 광주는 돈을 기부하는사건이나 효행을 했다니 문화 예술이 풍부하다는 사건만을 내보내는 것이다. 데중이 5년이 언제끝날지 지겨워 죽겠는데 부라보 50년을 외치니 또다시 미국으로 떠날생각을 했다.그담날 저녁에 칭구들과 헤어지고 부산을 등지고 올라 오는데 부산의 거리가 너무캄캄하고 갱제가 어려운것같에서 무척맘이 안 조터라. 그래서 맘속으로
이벼레 부산 정거장노래를 부르면서 서울로 올라왔다.-- 운영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