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울의 전세대란은 7~12억 짜리 아파트가 전세가격이 2억~4억에서 3억~6억으로 오르는 와중에 생긴다. 그 아파트들이 85 %가 은행에 2억~4억이 담보로 잡혀저 있다.(매경 7일자).아파트 가격에서 은행 대출금과 전세보증금을 빼면 남는 금액이 불과 2~3억이다.전세수요가 만타고 해서 전세금을 올려 먹는것이 능사가 아니다. 그래서 2~3억의 전세금올리는 대신세 월세로 50만원~100 만원을 받아서 은행이자를 막던지 생활에 보태서는 갱우가 2/3 정도다(매경 7일자)

세입자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주인 요구데로 하는수박에 엄따.우리나라 760만 세입자중에서 600만 비정규직에서 근무하는 사람은 평균 월급여가 150만원인데 매달 5~60 만원씩 월세와 주거비 합 80 여만원이 지출이 되면 생활하기가 너무 어렵다.세입자들은 저축은 크녕 매달 50 만원이상 빚을 지고 한숨짓고 정부만 원망을 한다.이런 세입자들은 몇년후에는 하층민 즉 못가진자(Havenot) 가 되여 정부에 불만이 생기고 반정부 의식이 생긴다.

그리고 집(아파트) 주인은 당장은 전세대란에서 유리하지만 몇년안에 하우스 푸어( House Poor) 가 된다.즉 주택가격의 하향 안정세가 지속이 되여 아파트 가격은 현재 7억~12억 에서 6억~11억 또 5억~10억 이된다.즉 집주인들은 깡통 아파트를 갖고 죽을 맛으로 살아갈것이다.몇년전에 미국발 금융위기의 직접적인 원인인 Subprime Mortgage loan 으로 미국의 중 하위 층이 몰락했던 그 지경에 처할것이다.이런 하우스 푸어들이 또한 반정부의식이 자라고 있고 Angry Group 으로 정부나 국가에대해서 부정적인 그룹을 형성한다.

지난번 지방자치 선거에서 현 여당이 참패를 한이유도 하우스 푸어와 생활에 쪼들린 비정규직종사자들이 MB 에 등을 돌린 탓이다.MB 정권이 다가올 대선 총선에 이길려면 서민층의 주택문제를 선거전에 학실히 풀지 안으면 안된다.지난 지방자치선거에서 서울의 구청장들과 의회 의원선거에서 MB 여당이 몰패를 한 이유는 친북좌경즉 빨갱이 놈들 이 반정부 선동이 하우스 푸어족들과 비정규직노동자들에게 유효하게 먹혀들어 갔기때문이다.

MB 여당은 현재 적(Enemy)들이 너무 만타.잴로 큰적은 민주 민노 등 당파적인 적과 참여 연대, 언론 연대,전교조,반정부 학생단체,환경운동단체, 6.15. 5.18 관련 빨갱이 단체와 북 김정일 정권이고 한 이불속의 적도 있다. 그적은 박근혜와 친박 그룹이다.MB는 이런 난적들과 싸워야 하는데 싸워서 이길것같지는 안타.-- 운영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