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철도 999 시절 아파트가격
작성자
csyy1
작성일
25.10.03
조회
16
어제 저녘에 집에 갔더니 Wife 가 만화영화를 보는것 같아서 물어보니 은하철도 999였다. 은하철도 999는 나에게는 해왜생활 14년과 서울 생활25년의 내딴에 파란만장의 추억억의 시작으로 남아있다. 지난날을 함 생각을 해보자. 오늘 아침 8시20분에 사무실에도착 하여 라면 반개 끼리묵고 책상에 앉아서 옛날을 쓰본다.
연도는 기억 못하지만 아마 80연도 전후일 것이다. 경남도청 도로과에 근무하다가 여의도 한양주택에 입사를하여 쿠웨이트 까티프 상하수도 공사로 파견 준비를하는 그당시였다. 그 당시에 은하철도 999가 TV에 방영이 되였다. 한양주택회사는 여의도 전경련 빌딩 16.17.18 층을 임대해 쓰고 있었다. 나는 완전 부산 촌놈으로 어리어리한 전경련 빌딩으로 출퇴근을 하니 내딴에는 좀 뿌듯했다. 촌놈이 회전문 출입을 처음 해보는데 실수를 할까바 조마 조마하고 또는 한칸에 먼저 사람이 들어 있는데 바로 뒤따라가서 촌놈짓을 했고 또 회전문밑에 신발 뒷꼼치에 받치는 경우도 더러 있었다. 도청도로과 5급공무원이 건설회사 대리로 입사를 했지만 월급은 놀랄 정도로 많았다 5급 공무원은 그당시에 1만 5천원이였고 한양주택 초임은 7만원인 듯했다. 내 Wife 는 1만 5천원의 공무원 월급으로 살다가 갑짜기 월급을 7만원을 받으니 놀래서 그 많은 돈을 어디에 쓸줄을 모르고 너무 좋아했다.
은하철도 999 방영당시에 우리집은 여의도 시범 아파트 10동 11층 24평이였다. 아파트 가격은 380만원이고 대출은 80만원을 받았다.내생전 처음으로 부산 진짜 촌놈으로 처음으로 11층 높은 아파트에 사니 아파트 배란다에서 땅바닥을 보니 어지럽고 사람이 조그만하게 보이고 좀 신기했다. 그당시 내 큰 아들은 여의도 국민학교 4학년이고 둘째 아들은 2학년이였다.그당시에는 나의 인생에서 가장큰 전환기로 이야기는 많지만 요약을 해본다.
은하철도 999를 일요일 오전 10시쯤 방영을 했는데 둘재아들은 별로 관심이 없었고 우리 내외와 큰아들은 너무 재미있게 매주 일요일 오전은 은하철도 999는 꼭 보았다. 내용은 주인공 철이가 자기 어머니를 찾을려고 우주로가는 열차를 타고 가는 중에 험난한 과정을 그린 것이다. 어린이 영화지만 처음에는 보지 아니했지만 애들이 매주에 보니 우리 어른들도 한두번 보니 흥미가있어 계속보게 되였다.
추억속의 은하철도 999 시절의 다른 추억들은 이미 이 홈피에 다 쓰여저있고 요즈음 절믄이들의 생사를 가르는 아파트 가격 변천사를 내가 겪은 바데로 간단히 적어본다.
내생에 처음으로 구입을 한 집은 아파트로 여의도 시범 아파트인데 이 아파트를 구입하기 전에는 서울 여의도 한양주택에 입사를하여 우선에 가족은 부산에 두고 당산동 우리 누님집에서 한두달 다녔다.그리고 점심시간에는 우리가족이 이사를 할 아파트를 선택을한다고 여의도 아파트 동네를 돌아 댕겨보니 우리 형편에 맞는 아파트가 여의도에서 가장 싼것이 시범 아파트였는데 24평형을 선택을하여 가격을 380 만원으로 하여 계약을 했다. 시범 상가 아마 부동산 이름이 뚜꺼비 부동산인듯. 내재산은 모두 300만원 뿐인데
우선 80만원은 처남한테 빌리고 잔금 친후에 대출을 80 만원을 내어서 갚았다. 그리고 도배장판을 하고 우리가족을 이사를 시켰다.
방 2개 화장실1개 거실이고 부산 집에비하면 콧구멍만 하지만 서울에서는 다 그렇게사는것 같았다.
그후 사우디 첫 해외 파견근무 3년을 마치고 귀국을 하여 본사에 출퇴근을 하다보니 부동산 사무실에서 우리 아파트를 팔아라고 우리 wife 에게로 전화가 매일같이 걸려 온다는 것이다. 부동산에서 우리아파트를 팔아라고 하는 금액이 자그마치 그당시에 4500만원이였다. 나는 듣는 순간에 빨리 팔자고했으나 wife는 반대를 하는 중에 부동산에서는 매일 100만원씩 오르게 팔아라고 졸라데는 것이다.
결국에는 4800만원에 계약을 하고 보았다. 3년전에 380만원으로 구입을한 것을 4800 만원에 판것이다.
우리가정의 형편에는 여의도의 생활수준이 너무 높아서 어울리지가 않는 것이였다. 우리 큰애 학교 반의 칭구가 이후락 전 정보부장의 손자라고 하는가하면 또다른 칭구는 자기 할아버지가 별 3개라고 하고 또 자기 이모가 KBS 아나운서라고하는가 하면 또 다른 반 아이는 식구 모두 미국으로 이민을 가는데 학교 운동장에 군인들 헬리콮타가 와서 자기 칭구를 싣고 가더라고 할 정도이니 서민인 나로서는 도저히 여의도가 수준이 안맞는 것도 같았다.우리애들도 기가 죽을것도같고 등등.
아파트를 계약하고 받은 계약금 500 만원을 갖고 이제는 변두리로 우리가정 수준에맞는 아파트를 구할려고 일요일에 아침을 먹고
영등포 버스정류장에 서 있는데 부산 촌놈이 서울 지리를 뭘 알아야지 버스를 타지, 그래서 잠실 천호동가는 뻐스를 탓는데
잠실이 어딘지 천호동이 어딘지 모르고 무조건 이 뻐스종점 까지 간다고 생각을 하고 자리에 앉아서 잠이들었다.잠들고 있는데
뻐스 운전사가 어디까지 가느냐고 큰소리를 처서 잠에서 께자마자 어떨결에 내렸더니 그곳이 잠실 5단지와 3단지와 2단지 4거리였다. 두리번거리다가 대각선 길건너에 잠실 5단지 중앙상가로 가니 넓이 한평 정도 되는 콧꾸멍만한 부동산이 꽉차 있었다.
그 잠실 5단지 아파트는 34평,35평, 36평 세종류가 있었는데 A 타입,B타입, 타워형 이있었다.여의도 시범 아파트보다 훨씬 넓고
단지 공간도 넓고 좋았다. 가격은 1900만원에서 2200 만원정도로 아파트가 넓어면서 가격도 여의도시범 아파트 24평보다 반값 정도라서 기분이 좋았다.
이 5단지 아파트는 전철 2호선이 개통과동시에 입주를하여 소위 P(프리미엄)가 100만원에서 250만원 정도 붙었다고했다.그때 프리미엄 뜻도 몰랐다.
나는 성질이 급하고 결정이 즉가적이라서 아파트 두개를 계약을 했다. 하나는 517동인가 동향인데 B 타입36평이고 2050만원, 또하나는 518동 34평형 남향으로 A 타입으로 2150만원에 계약을 했다. 518동에 살기로하고 잔금과 전세 계약연장을 해주고 입주를 하고 살았는데 518동은 바로앞에 테니스장이 있어 아침 일찍에는 테니스 공소리에 좀 시끄러버서 짜증이나고 안좋았다.
년도와 때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wife 가 용산 숙명여대 앞에서 레이디 까페를 하고 있었는데 장사도 안되고 하기 싫다고하니 종로 2가 부동산(부동산 이름; 포시즌) 에 매매를 부탁하니 서초동 우성아파트 지하 헬스클럽과 웃돈 3천만원을 주고 교환을 하라고 하여 교환을 했다. 헬스 클럽을 2년째 하고 있는데 전두환이가 노태우로 정권을 이양하는 과정에서 즉 6.29 선언할 당시로 기억이되는데 학생 과 민중들의 데모가 극심하여 최루가스가 서초 교대에서 우리 헬스장까지 날라와서 오후에는 여자 에어로빅이나 남자 운동은 하지못했다.그해 가을쯤에 집은 잠실 5단지에 있고 헬스클럽은 서초동 우성아파트 지하에 있으니불편했다. 아침 7시쯤에내가 헬스장에가서 보일러실을 점검하고 운동기구 점검과 청소등을 하고 9시쯤 다시 집으로와서 wife를 실고 헬스장으로 온다.
그게 불편하여 wife가 아파트 전세하나 얻자하여 현대아파트 상가에 현대부동산에 들렀더니 고속도로 바로옆의 신동아 아파트3동이 가장 싸고하여 가격을 물어보니 전세는4500 만원이고 잴 꼭데기층 사이드 하필 고속도로쪽 34평이 급매로 나왔는데 4200만원 주면 매매로 살수있다 고하여 매매계약을 하고도 Wife 한테는 전세인지 매매인지는 말은 하지않고 계약을 했다고 했다.잔금 날짜는 다가오고 wlfe는 전세인 줄알고 있는데 아파트 잠실 5단지에 2개가 있는데 또 매매를 했다고하면 열받을 것이 뻔하여 wlfe 한테는 전세라고 속이고 5단지를 세를 주고 서초동 신동아 아파트 3동 1301호에 이사 입주를 했다.
첫날밤을 자는데 낮에는 좀 괜찬은데 밤과 특히 새벽에는 고속도로 차소음이 심하여 여간 심적고통이 아니였다. 하루이틀도 아니고...이르니 다른 아파트보다 500만원이상이 싸지 싶어서 다시 팔아버리고 5단지로 가기로 했다. 신동아 서초동 아피트는 3동은 경부 고속도로와 약 20 미터가 떨어저 방문만 열면 전쟁터의 탱크소리가 와~앙하고 고막이 터진다.그리고 아침에 자고나서 방바닥이나 책장에 손으로 문지르면 자동차의 매연가루가 새까맣게 묻어난다. 도저히 살곳이 못되였다. 서초동 신동아 아파트에 2년정도 살면서 헬스클럽을 하는데 그때가 아마도 86 아시안개임인가 88 올림픽구인가 했다. 그때도 아파트가격이 가파르게 오른다고 소문이나서 신동아 3동에사는 헬스회원이 그라는데 요즈음 3동 33평시세가 1악 2천만원 한다고하니 wife가 우리도 전세를 얻지말고 쌌더라면 돈이 좀 됐을텐데라고 하던데 내가 싱긋이 웃어면서 그날 저녘에 사실데로 이아파트는 전세가 아니고 매매로 내이름으로 싼거야라고 했다.
그래서 그해 11월달에 4200 만원준 아파트를 2~3년후에 9300 만원에 팔았다. 그리고 우리는 잠실 5단지 517동 1307호 로 다시 이사를 왔다. 동향이고 36평형이고 조용했고 신동아 아파트는 평수는 거의 같은데 화장실은 2개인데 잠실 5단지는 화장실은 1개뿐으로 좀 불편했음.
이상으로 은하철도 999 시절의 아파트 가격변천사를 간단히쓰고 우리가(우리가족 전부)또 놀고 먹을수는 없어서 친척의 소개로
여주군 대신면 하림리 넓은 논뜰 가 개울건너 양어장을 매입을하여 양어장 사업을 하였다. 몇년 동안은 내혼자 여주에서 운영을 하다가 가족 모두 여주 양어장으로 이사를 왔다. 두 아들은 양어장 할 당시에 둘다 서울의 중앙대 법대와 공대에 졸업을 했다. 은하철도999 전후의 후의 나의 국내외의 인생행로는 이 홈피에 다 나와있고 12년전 청송 진보에 귀농을 한 이후의 일들은 다음에 또 쓸것임.. -- 운영자 --
연도는 기억 못하지만 아마 80연도 전후일 것이다. 경남도청 도로과에 근무하다가 여의도 한양주택에 입사를하여 쿠웨이트 까티프 상하수도 공사로 파견 준비를하는 그당시였다. 그 당시에 은하철도 999가 TV에 방영이 되였다. 한양주택회사는 여의도 전경련 빌딩 16.17.18 층을 임대해 쓰고 있었다. 나는 완전 부산 촌놈으로 어리어리한 전경련 빌딩으로 출퇴근을 하니 내딴에는 좀 뿌듯했다. 촌놈이 회전문 출입을 처음 해보는데 실수를 할까바 조마 조마하고 또는 한칸에 먼저 사람이 들어 있는데 바로 뒤따라가서 촌놈짓을 했고 또 회전문밑에 신발 뒷꼼치에 받치는 경우도 더러 있었다. 도청도로과 5급공무원이 건설회사 대리로 입사를 했지만 월급은 놀랄 정도로 많았다 5급 공무원은 그당시에 1만 5천원이였고 한양주택 초임은 7만원인 듯했다. 내 Wife 는 1만 5천원의 공무원 월급으로 살다가 갑짜기 월급을 7만원을 받으니 놀래서 그 많은 돈을 어디에 쓸줄을 모르고 너무 좋아했다.
은하철도 999 방영당시에 우리집은 여의도 시범 아파트 10동 11층 24평이였다. 아파트 가격은 380만원이고 대출은 80만원을 받았다.내생전 처음으로 부산 진짜 촌놈으로 처음으로 11층 높은 아파트에 사니 아파트 배란다에서 땅바닥을 보니 어지럽고 사람이 조그만하게 보이고 좀 신기했다. 그당시 내 큰 아들은 여의도 국민학교 4학년이고 둘째 아들은 2학년이였다.그당시에는 나의 인생에서 가장큰 전환기로 이야기는 많지만 요약을 해본다.
은하철도 999를 일요일 오전 10시쯤 방영을 했는데 둘재아들은 별로 관심이 없었고 우리 내외와 큰아들은 너무 재미있게 매주 일요일 오전은 은하철도 999는 꼭 보았다. 내용은 주인공 철이가 자기 어머니를 찾을려고 우주로가는 열차를 타고 가는 중에 험난한 과정을 그린 것이다. 어린이 영화지만 처음에는 보지 아니했지만 애들이 매주에 보니 우리 어른들도 한두번 보니 흥미가있어 계속보게 되였다.
추억속의 은하철도 999 시절의 다른 추억들은 이미 이 홈피에 다 쓰여저있고 요즈음 절믄이들의 생사를 가르는 아파트 가격 변천사를 내가 겪은 바데로 간단히 적어본다.
내생에 처음으로 구입을 한 집은 아파트로 여의도 시범 아파트인데 이 아파트를 구입하기 전에는 서울 여의도 한양주택에 입사를하여 우선에 가족은 부산에 두고 당산동 우리 누님집에서 한두달 다녔다.그리고 점심시간에는 우리가족이 이사를 할 아파트를 선택을한다고 여의도 아파트 동네를 돌아 댕겨보니 우리 형편에 맞는 아파트가 여의도에서 가장 싼것이 시범 아파트였는데 24평형을 선택을하여 가격을 380 만원으로 하여 계약을 했다. 시범 상가 아마 부동산 이름이 뚜꺼비 부동산인듯. 내재산은 모두 300만원 뿐인데
우선 80만원은 처남한테 빌리고 잔금 친후에 대출을 80 만원을 내어서 갚았다. 그리고 도배장판을 하고 우리가족을 이사를 시켰다.
방 2개 화장실1개 거실이고 부산 집에비하면 콧구멍만 하지만 서울에서는 다 그렇게사는것 같았다.
그후 사우디 첫 해외 파견근무 3년을 마치고 귀국을 하여 본사에 출퇴근을 하다보니 부동산 사무실에서 우리 아파트를 팔아라고 우리 wife 에게로 전화가 매일같이 걸려 온다는 것이다. 부동산에서 우리아파트를 팔아라고 하는 금액이 자그마치 그당시에 4500만원이였다. 나는 듣는 순간에 빨리 팔자고했으나 wife는 반대를 하는 중에 부동산에서는 매일 100만원씩 오르게 팔아라고 졸라데는 것이다.
결국에는 4800만원에 계약을 하고 보았다. 3년전에 380만원으로 구입을한 것을 4800 만원에 판것이다.
우리가정의 형편에는 여의도의 생활수준이 너무 높아서 어울리지가 않는 것이였다. 우리 큰애 학교 반의 칭구가 이후락 전 정보부장의 손자라고 하는가하면 또다른 칭구는 자기 할아버지가 별 3개라고 하고 또 자기 이모가 KBS 아나운서라고하는가 하면 또 다른 반 아이는 식구 모두 미국으로 이민을 가는데 학교 운동장에 군인들 헬리콮타가 와서 자기 칭구를 싣고 가더라고 할 정도이니 서민인 나로서는 도저히 여의도가 수준이 안맞는 것도 같았다.우리애들도 기가 죽을것도같고 등등.
아파트를 계약하고 받은 계약금 500 만원을 갖고 이제는 변두리로 우리가정 수준에맞는 아파트를 구할려고 일요일에 아침을 먹고
영등포 버스정류장에 서 있는데 부산 촌놈이 서울 지리를 뭘 알아야지 버스를 타지, 그래서 잠실 천호동가는 뻐스를 탓는데
잠실이 어딘지 천호동이 어딘지 모르고 무조건 이 뻐스종점 까지 간다고 생각을 하고 자리에 앉아서 잠이들었다.잠들고 있는데
뻐스 운전사가 어디까지 가느냐고 큰소리를 처서 잠에서 께자마자 어떨결에 내렸더니 그곳이 잠실 5단지와 3단지와 2단지 4거리였다. 두리번거리다가 대각선 길건너에 잠실 5단지 중앙상가로 가니 넓이 한평 정도 되는 콧꾸멍만한 부동산이 꽉차 있었다.
그 잠실 5단지 아파트는 34평,35평, 36평 세종류가 있었는데 A 타입,B타입, 타워형 이있었다.여의도 시범 아파트보다 훨씬 넓고
단지 공간도 넓고 좋았다. 가격은 1900만원에서 2200 만원정도로 아파트가 넓어면서 가격도 여의도시범 아파트 24평보다 반값 정도라서 기분이 좋았다.
이 5단지 아파트는 전철 2호선이 개통과동시에 입주를하여 소위 P(프리미엄)가 100만원에서 250만원 정도 붙었다고했다.그때 프리미엄 뜻도 몰랐다.
나는 성질이 급하고 결정이 즉가적이라서 아파트 두개를 계약을 했다. 하나는 517동인가 동향인데 B 타입36평이고 2050만원, 또하나는 518동 34평형 남향으로 A 타입으로 2150만원에 계약을 했다. 518동에 살기로하고 잔금과 전세 계약연장을 해주고 입주를 하고 살았는데 518동은 바로앞에 테니스장이 있어 아침 일찍에는 테니스 공소리에 좀 시끄러버서 짜증이나고 안좋았다.
년도와 때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wife 가 용산 숙명여대 앞에서 레이디 까페를 하고 있었는데 장사도 안되고 하기 싫다고하니 종로 2가 부동산(부동산 이름; 포시즌) 에 매매를 부탁하니 서초동 우성아파트 지하 헬스클럽과 웃돈 3천만원을 주고 교환을 하라고 하여 교환을 했다. 헬스 클럽을 2년째 하고 있는데 전두환이가 노태우로 정권을 이양하는 과정에서 즉 6.29 선언할 당시로 기억이되는데 학생 과 민중들의 데모가 극심하여 최루가스가 서초 교대에서 우리 헬스장까지 날라와서 오후에는 여자 에어로빅이나 남자 운동은 하지못했다.그해 가을쯤에 집은 잠실 5단지에 있고 헬스클럽은 서초동 우성아파트 지하에 있으니불편했다. 아침 7시쯤에내가 헬스장에가서 보일러실을 점검하고 운동기구 점검과 청소등을 하고 9시쯤 다시 집으로와서 wife를 실고 헬스장으로 온다.
그게 불편하여 wife가 아파트 전세하나 얻자하여 현대아파트 상가에 현대부동산에 들렀더니 고속도로 바로옆의 신동아 아파트3동이 가장 싸고하여 가격을 물어보니 전세는4500 만원이고 잴 꼭데기층 사이드 하필 고속도로쪽 34평이 급매로 나왔는데 4200만원 주면 매매로 살수있다 고하여 매매계약을 하고도 Wife 한테는 전세인지 매매인지는 말은 하지않고 계약을 했다고 했다.잔금 날짜는 다가오고 wlfe는 전세인 줄알고 있는데 아파트 잠실 5단지에 2개가 있는데 또 매매를 했다고하면 열받을 것이 뻔하여 wlfe 한테는 전세라고 속이고 5단지를 세를 주고 서초동 신동아 아파트 3동 1301호에 이사 입주를 했다.
첫날밤을 자는데 낮에는 좀 괜찬은데 밤과 특히 새벽에는 고속도로 차소음이 심하여 여간 심적고통이 아니였다. 하루이틀도 아니고...이르니 다른 아파트보다 500만원이상이 싸지 싶어서 다시 팔아버리고 5단지로 가기로 했다. 신동아 서초동 아피트는 3동은 경부 고속도로와 약 20 미터가 떨어저 방문만 열면 전쟁터의 탱크소리가 와~앙하고 고막이 터진다.그리고 아침에 자고나서 방바닥이나 책장에 손으로 문지르면 자동차의 매연가루가 새까맣게 묻어난다. 도저히 살곳이 못되였다. 서초동 신동아 아파트에 2년정도 살면서 헬스클럽을 하는데 그때가 아마도 86 아시안개임인가 88 올림픽구인가 했다. 그때도 아파트가격이 가파르게 오른다고 소문이나서 신동아 3동에사는 헬스회원이 그라는데 요즈음 3동 33평시세가 1악 2천만원 한다고하니 wife가 우리도 전세를 얻지말고 쌌더라면 돈이 좀 됐을텐데라고 하던데 내가 싱긋이 웃어면서 그날 저녘에 사실데로 이아파트는 전세가 아니고 매매로 내이름으로 싼거야라고 했다.
그래서 그해 11월달에 4200 만원준 아파트를 2~3년후에 9300 만원에 팔았다. 그리고 우리는 잠실 5단지 517동 1307호 로 다시 이사를 왔다. 동향이고 36평형이고 조용했고 신동아 아파트는 평수는 거의 같은데 화장실은 2개인데 잠실 5단지는 화장실은 1개뿐으로 좀 불편했음.
이상으로 은하철도 999 시절의 아파트 가격변천사를 간단히쓰고 우리가(우리가족 전부)또 놀고 먹을수는 없어서 친척의 소개로
여주군 대신면 하림리 넓은 논뜰 가 개울건너 양어장을 매입을하여 양어장 사업을 하였다. 몇년 동안은 내혼자 여주에서 운영을 하다가 가족 모두 여주 양어장으로 이사를 왔다. 두 아들은 양어장 할 당시에 둘다 서울의 중앙대 법대와 공대에 졸업을 했다. 은하철도999 전후의 후의 나의 국내외의 인생행로는 이 홈피에 다 나와있고 12년전 청송 진보에 귀농을 한 이후의 일들은 다음에 또 쓸것임.. -- 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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