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여름에 귀농을 하여 집도 괸찮은 약 7천만원 짜리를 사고 밭 4000 여평을 1억여원을 주고 사서 올해부터 농사를 시작하려고 했다. 겨울이라도 시골에는 할일이 많다. 가지치기 농막이나 비닐하우스 수리 농기계 수리 등 할일이 많다.

그런데 이귀농 부부는 서울의 업을 청산을 하지않고 시골 와서도 증권 DT(day trading) 즉 하루 동안에 증권을 사고 팔아서 차익 또는 손실을 보는 일일 투자 놀음을 하고 있다. 하루는 놀러 그집에 가면 두 인간이 기분이 좋아 보이고 또 하루는가면 여~엉기분이 안좋은 것같고 즉 돈을 따면 기분이 좋아서 말도 많고 먹을 것을 많이 내놓고 돈을 잃어면 기가 죽어있다. 지난 여름부터 지금까지 4000 만원 잃었다고 한다. 만회 하기위해서 계속 한다고 한다.

올가을 쯤에 집팔고 땅을 팔아 달라고 할것 같다 씰데없는 짓 그만하라고 하니가,어제는 180 만원 잃었고 오늘은 230 만원 땄다고 한다. 증권은 큰손들( 외국자본, 국내 투자 기관, 큰손)이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개미투자자 들을 들치기와 훌치기 하여 다 털어 간다. 이 부부도 올가을 이면 귀농 자금 다까먹고 집팔고 땅팔고 서울로 지하 단칸방으로 갈것같다. 증권 DT 는 중독이 되면 알거지가 되야 손을 끊는다. 빚만 안지면 괸찮은데 빚내서라도 헛된꿈을 꾸면 어려운 현실을 맞게된다.귀농하여 땀흘리지 않고 부지런 하지않으면 안된다.

밭농사 7000 평을 하든지 사과 농사 4000 평만 하면 년간 1억은 벌수있다. 귀농인들에게 면이나 군에서 1천만원 이상도 지원 해주고 영농 교육도 해주고 실로 농촌에 귀농하면 즐겁게 살수있고 돈도 많이 벌수있다. 청송 영양에서 농사를 평생해온 사람들은 농토 불과 몇천평으로 자식들 다 대학 졸업시키고 고시도 패스하고 좋은 직장에 다 다니고 있다.

귀농도 첨부터 크게 시작하지 말고 형편에 맞게 돈이 없어면 집은 시골 빈집은 군청에서 알선 해주고 땅은 임대를 하고 과수원을 하고 싶어면 년 도지를 얻어서 하면 된다. 아리랑 부동산에 오면 맨손으로 와도 몇년은 고생하면 싼땅을 얼마든지 살수있다.귀농하여 자리를 잡고 보면 맑은 공기에 산천에 비치는 맑은 햇빛은 귀농은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이 될것이다.-- 아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