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업을 하다보면 일거에 1억 또는 10억을 한순간에 벌수가 종종은 있다.지난날에 ...
작성자
csyy1
작성일
25.10.03
조회
8
그리고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사람들, 요즘은 경기가 안좋아서 매매가 잘안된다.순간적으로 매기가 없다하여 실망을
부동산 중개업을 하다보면 일거에 1억 또는 10억을 한순간에 벌수가 종종은 있다.지난날에 있었다. 10억을 순간적으로 번것은 글로쓰면 잡혀갈것이고 1억을 쉽게 번것을 생각나는데로 쓰보겠다.
15년전에 나는 서울에서 경기도 여주에 양어장을 인수해서 민물고기 역돔과 향어를 생산하고 있었다.경기도 여주군 대신면 하림리 대충 486 번지정도로기억이남.
동네 이장과 기관장을 해먹은 사람들이 양어장에 놀러와서 나보고 부동산을 하자고 하여 내가 1회공인중개사 자격증을 갖고 있어니 대신면소재지에서 부동산을 하게되였다.
그때의 부동산 이름이 세종공인중개사였다.초겨울 아침 9시반쯤에 따르릉~ 따르릉 하고 벨이 울렸다
그가 부동산이지예.
예, 맞는데요, 와그라는데요.
'어머, 경상도 사람이네요
야, 와그라는데요
땅 좀 급하게 팔아달라고 칼라고 전화 했는데요, 7년전에 우리 아저씨(저거남편)가 내이름으로 땅을 사놓고 재작년에 사고로 죽었거덩요, 이달 30일(?)까지 우리 애 등록금을 내야 되는데 큰일났는데 꼭좀 팔수없갰능교? 팔아주기만 하면 은혜잊지 않겠음니더, 사장님 꼭팔아주이소이~, 본전이라도 꼭 팔아주이소이~나는 그땅이 어데있는지도 모르는데요,
땅 번지하고 평수와 위치를 말해보소, 그라고 얼마에 팔라 카능교?
서류를 보니 대신면 천서리 234(?)번지고, 길이 없어가지고 싸게 샀다카던데요,매매계약서에 살때는 480만원인데요, 평수는 안보이고 여기에 2080 (평방)미터인가, 되여 있는데요,본전 480만원만 받아주면 복비는 80만원꼭드릴테니
꼭쫌 팔아주이소,객지에서 나혼자 식당에 나가서 생활을 하니 너무 어렵고 이달말까지 우리아이 등록금을 내야되니 사장님예, 꼭좀 팔아주이소이.~
알았소, 일단은 현장에 나가서 그땅을 보고 바로 전화를 할테니 전화끊코 기다리 보소.
이렇게 매물을 접수하고 천서리 그땅을 보러갔다, 큰도면을 가지고 도면에는 도로가 없고 콘크리트도로가 새로 포장되여 겨우찾았다. 위치는 천서리 막국수촌 뒤편에 산밑에 서향으로 묵혀놓은 밭이고 근래에 마을 콘크리트포장을 해서 시세는 평당에 20만원정도는 되겠더라.땅을 확인 하자마자 가슴이 뛰고 무슨 도둑질 한놈같이 얼굴이 달아 오르고 흥분이 되여 미칠지경이였다. 그여자 말마따나 평수가 2080 미트(평방미트)즉 630평이나 되니 평당에 20만원씩만해도 1억 2천만원이 된다.
이여자가 돈이 급한것같으니 내가 480만원에 사기로 맘먹고 사무실로 왔다. 그여자한테 전화를 했다.
땅을 가서 확인을 했는데 땅모양이 삼각형 비슷하고 경사가 지고 앞집담에 그늘이 많이 지겠고 해서 빨리 팔려고 하면 그때 본전밖에 못받겠는데요'
사장남요, 본전만 받아주도 복비는 80 만원드릴테니 수일네로 꼭좀 팔아주이소, 우리 아이 등록금때문에 밤잠을 못잠니데이.사장님만 믿고 있을 낌니더.
전화 한번 더 오도록 기다렸더니 그담날 아침 9시 정각에 전화가 왔다. 또 팔아달라고 죽는소리를 했다. 그래서 오늘 오후에 그땅을 살사람하고 서울아줌마 집에가서 계약을 할것이니 기다리라고 하니 고맙다고 난리였다.점심을 먹고 구면장 하던 영감쟁이 하고 나하고 서울 구의동 어느 단독주택 2층 전세집에서 계약을 했다. 같이 데리고 간 구면장의 부인이 사는걸로 했지만 사실은 내 Wife 명의로 매수자로 했다.
계약금 백만원걸고 잔금은 2틀후에 서울또가서
부동산 중개업을 하다보면 일거에 1억 또는 10억을 한순간에 벌수가 종종은 있다.지난날에 있었다. 10억을 순간적으로 번것은 글로쓰면 잡혀갈것이고 1억을 쉽게 번것을 생각나는데로 쓰보겠다.
15년전에 나는 서울에서 경기도 여주에 양어장을 인수해서 민물고기 역돔과 향어를 생산하고 있었다.경기도 여주군 대신면 하림리 대충 486 번지정도로기억이남.
동네 이장과 기관장을 해먹은 사람들이 양어장에 놀러와서 나보고 부동산을 하자고 하여 내가 1회공인중개사 자격증을 갖고 있어니 대신면소재지에서 부동산을 하게되였다.
그때의 부동산 이름이 세종공인중개사였다.초겨울 아침 9시반쯤에 따르릉~ 따르릉 하고 벨이 울렸다
그가 부동산이지예.
예, 맞는데요, 와그라는데요.
'어머, 경상도 사람이네요
야, 와그라는데요
땅 좀 급하게 팔아달라고 칼라고 전화 했는데요, 7년전에 우리 아저씨(저거남편)가 내이름으로 땅을 사놓고 재작년에 사고로 죽었거덩요, 이달 30일(?)까지 우리 애 등록금을 내야 되는데 큰일났는데 꼭좀 팔수없갰능교? 팔아주기만 하면 은혜잊지 않겠음니더, 사장님 꼭팔아주이소이~, 본전이라도 꼭 팔아주이소이~나는 그땅이 어데있는지도 모르는데요,
땅 번지하고 평수와 위치를 말해보소, 그라고 얼마에 팔라 카능교?
서류를 보니 대신면 천서리 234(?)번지고, 길이 없어가지고 싸게 샀다카던데요,매매계약서에 살때는 480만원인데요, 평수는 안보이고 여기에 2080 (평방)미터인가, 되여 있는데요,본전 480만원만 받아주면 복비는 80만원꼭드릴테니
꼭쫌 팔아주이소,객지에서 나혼자 식당에 나가서 생활을 하니 너무 어렵고 이달말까지 우리아이 등록금을 내야되니 사장님예, 꼭좀 팔아주이소이.~
알았소, 일단은 현장에 나가서 그땅을 보고 바로 전화를 할테니 전화끊코 기다리 보소.
이렇게 매물을 접수하고 천서리 그땅을 보러갔다, 큰도면을 가지고 도면에는 도로가 없고 콘크리트도로가 새로 포장되여 겨우찾았다. 위치는 천서리 막국수촌 뒤편에 산밑에 서향으로 묵혀놓은 밭이고 근래에 마을 콘크리트포장을 해서 시세는 평당에 20만원정도는 되겠더라.땅을 확인 하자마자 가슴이 뛰고 무슨 도둑질 한놈같이 얼굴이 달아 오르고 흥분이 되여 미칠지경이였다. 그여자 말마따나 평수가 2080 미트(평방미트)즉 630평이나 되니 평당에 20만원씩만해도 1억 2천만원이 된다.
이여자가 돈이 급한것같으니 내가 480만원에 사기로 맘먹고 사무실로 왔다. 그여자한테 전화를 했다.
땅을 가서 확인을 했는데 땅모양이 삼각형 비슷하고 경사가 지고 앞집담에 그늘이 많이 지겠고 해서 빨리 팔려고 하면 그때 본전밖에 못받겠는데요'
사장남요, 본전만 받아주도 복비는 80 만원드릴테니 수일네로 꼭좀 팔아주이소, 우리 아이 등록금때문에 밤잠을 못잠니데이.사장님만 믿고 있을 낌니더.
전화 한번 더 오도록 기다렸더니 그담날 아침 9시 정각에 전화가 왔다. 또 팔아달라고 죽는소리를 했다. 그래서 오늘 오후에 그땅을 살사람하고 서울아줌마 집에가서 계약을 할것이니 기다리라고 하니 고맙다고 난리였다.점심을 먹고 구면장 하던 영감쟁이 하고 나하고 서울 구의동 어느 단독주택 2층 전세집에서 계약을 했다. 같이 데리고 간 구면장의 부인이 사는걸로 했지만 사실은 내 Wife 명의로 매수자로 했다.
계약금 백만원걸고 잔금은 2틀후에 서울또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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