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갱찰서 유치장이 조폭들에 임대되였다.
작성자
csyy1
작성일
25.10.03
조회
5
17년전일이다.여주군 대신면 하림리에 있는 양어장을 인수하는문제로 군청앞 농협앞에 주차후에 차를 뺀다고 빠구를 하다가 50대 여자를 치어서 생긴일이다.그여자를 바로 여주고대 부속병원에입원시키고 여주갱찰서로 갔다.조서를 받고 있는중에 다친여자가 8주가 나왔다고 나를 구속시켰다.
조사관인지 수사관인지 나의 혁띠를 빼더니 유치장안으로 밀어넣고 철문을 쾅하고 닫았다.컴컴한 유치장인데 들어가자마자 조폭3놈이 나를 정신없이 두둘겨 패고 발로 차고 온갖욕설로 사람을 반을 죽여놓더라. 정신을 좀차리고 떨어진 안경을 바닥에 더덤그려 찾아쓰고 주위를 둘러보니 유치장이 반원형으로 2층으로 되여 있었고 1층에 방이 10개(?) 2층에도 그정도가 있었다. 정말 무시무시했고 내가 조폭들에게 맞아죽어도 아무도 나를 챙겨줄사람이 없엇다.
조폭한놈이 나를 2층 4호(?)에 데리고 올라가서 철문을 열고 나를 발로 차처넣고는 그안에는 7명정도가 있었는데 그중한놈이 조폭이라 그놈이 나한테 신고식한다고 또 정신없이 두둘겨 패고 옷을 다 벗게하고 이루말할수없는 수치 스런 짓을 햇다. 다른 수감자들은 내가 신고식을 하며 얻어맞는데도 그 조폭이 무서워서 나와 조폭을 처다보지도 못하더라.
수감자들은 다들 너무나 불쌍한 경범죄혐의자들이던데 짐승같은 조폭들에 매일 매시두둘겨 맞고 하루를 1년같이 보내고 있더라.다른방에서도 두둘겨 맞는 소리가 북을 치고 난리가 나고 비명소리가 그치질안터라.저녘밥은 꽁보리밥에 김치 와 멀건국물 콩나물정도이고 저녘식사를 마치고나면 조폭들이 경찰서 밖에서 생활하다가 들어와서 또 차레차레로 구타를 시작하고 타작하는 소리가 1,2층에서 요란하게 난다. 20세전후의 조폭들에 주눅이들어 양같이 순하게되여 한사람씩 조폭앞에 무릅을 꿇고 조폭에게 취조를 당한다. 그 취조 내용은 오늘 누가 면회와서 돈을 얼마나 영치금으로 넣고 갔나하는것이다. 면회를 안온사람이나 면회를 와도 영치금을 안넣고 간수감자들을 그날은 초상날이다.
얼굴복부 무릅 등 온몸이 샌드백이되도록 얻어 맞는다.음주운전으로, 나같이 교통사고로,빚을 못갚아서,월급을 못받아서 사장에게 욕을 하고,...등등 으로 구속된 불쌍한사람들인데 억울한 삶으로 살다가 유치장에 들어 왔는데 대명천지에 이런일이.....
저녁마다 영치금조사를 하는데 누구는 오늘 얼마냐 고 물어면 5만원 넣고 갔다고 하면 조폭놈은 그것도 돈이냐 고 하면서 발로 차고 주먹을 날린다. 다른 수감자는 10만원 넣고 갔다하면 욕을 하면서 어제도 10만원 오늘도 10만원이야 내일좀 더넣어 라고 해 라고 하고 욕이 줄줄샌다.면회도 안오고 영치금도 못넣어주는 수감자들은 반은 죽는다 매일 매일.
나는 다행이도 양어장계약금으로 이미 영치금이 꾀나 있어서 첫날저녘에는 멋도 모르고 억수로 얻어터지고 담날은 영치금을 30만원주고 매일 20만원씩주었다.나는 더이상 얻어 맞지는 않했지만 조폭들은 욕을 아가리에 달고 댕겼으니 욕은 배터지게 먹었다.
각방마다 10시경에는 계산이 다끝나고 방마다 한놈씩인 조폭들은돈을 거두어서 유치장 밖에 나가서 계산을 하고 조사계인지 수사계인지 상납을 하고 자기들도 그돈을 갖는것으로 보이더라.조폭놈들은 죄를 짓고 유치장에 들어와서 갱찰서하고 유치장 임대차 계약을 했는지 이천 여주 조폭들에게 갱찰서에서 돈갈취하는 외주(아웃소싱 : outsourcing) 를 주었는지 둘중에 하나임이 틀림없다.
조폭들이 어떻게 유치장속과 바깥사회를 들랑날랑하는지 갱찰관들과 조폭들은 무법천지더라. 한방에 하루에 50만원씩 듣어내면 1,2층방이 약 20개이므로 하루에 매상이 1천만원이나 된다.이런 돈은 학실히 갱찰서 서장과 간부들이 착복을 한다고 본다. 불쌍하고 약자들만이가는 유치장에서 갱찰관들이 이런일을 하고 있으니 유치장속에 같인 불쌍한사람들은 맘은 어떠하겠소?
나는 유치장에서 8일 만에 나왔는데 나혼차나오니 다른사람들눈을 보니 발을 띨수가 없더라.집에와서 동네 친척들과 모던사람들에게 여주갱찰서 유치장의 실테를 야기하니 남의 일같지않다고 한숨을 짓더라.8일 만에 나와서 여주고대부속병원에 다친사람 병문안가니 합의금 800 만원을 받고 3일만에 퇴원하고 없더라. 8주를 진단받고 3일만에 걸어나갔다고 옆사람이 그라던데 자해 공갈단과 병원 원무과 가 짜고 사기친것으로 판명이 났다.내차가 서울 차로 좀 괜찮아서 자해공갈단의 표적이 되였다. 여주갱찰서에 고발을 해봤자 내가 또 유치장에 갈것이 뻔언하니 유치장이 지긋지긋하고 소름끼치니 무서워서 어떻게 고발을 하노.
요즘 갱찰관들은 키도 크고 멋있고 믿음직하다 그르나 옛날에는 왜그랬는지, 왜그런 시대에 살았는지 한심하다.
두서엄는 글이지만 내생에 잊지못할 한 사건이다. 심심해서 기억을 함 해본다. --아리랑 -
조사관인지 수사관인지 나의 혁띠를 빼더니 유치장안으로 밀어넣고 철문을 쾅하고 닫았다.컴컴한 유치장인데 들어가자마자 조폭3놈이 나를 정신없이 두둘겨 패고 발로 차고 온갖욕설로 사람을 반을 죽여놓더라. 정신을 좀차리고 떨어진 안경을 바닥에 더덤그려 찾아쓰고 주위를 둘러보니 유치장이 반원형으로 2층으로 되여 있었고 1층에 방이 10개(?) 2층에도 그정도가 있었다. 정말 무시무시했고 내가 조폭들에게 맞아죽어도 아무도 나를 챙겨줄사람이 없엇다.
조폭한놈이 나를 2층 4호(?)에 데리고 올라가서 철문을 열고 나를 발로 차처넣고는 그안에는 7명정도가 있었는데 그중한놈이 조폭이라 그놈이 나한테 신고식한다고 또 정신없이 두둘겨 패고 옷을 다 벗게하고 이루말할수없는 수치 스런 짓을 햇다. 다른 수감자들은 내가 신고식을 하며 얻어맞는데도 그 조폭이 무서워서 나와 조폭을 처다보지도 못하더라.
수감자들은 다들 너무나 불쌍한 경범죄혐의자들이던데 짐승같은 조폭들에 매일 매시두둘겨 맞고 하루를 1년같이 보내고 있더라.다른방에서도 두둘겨 맞는 소리가 북을 치고 난리가 나고 비명소리가 그치질안터라.저녘밥은 꽁보리밥에 김치 와 멀건국물 콩나물정도이고 저녘식사를 마치고나면 조폭들이 경찰서 밖에서 생활하다가 들어와서 또 차레차레로 구타를 시작하고 타작하는 소리가 1,2층에서 요란하게 난다. 20세전후의 조폭들에 주눅이들어 양같이 순하게되여 한사람씩 조폭앞에 무릅을 꿇고 조폭에게 취조를 당한다. 그 취조 내용은 오늘 누가 면회와서 돈을 얼마나 영치금으로 넣고 갔나하는것이다. 면회를 안온사람이나 면회를 와도 영치금을 안넣고 간수감자들을 그날은 초상날이다.
얼굴복부 무릅 등 온몸이 샌드백이되도록 얻어 맞는다.음주운전으로, 나같이 교통사고로,빚을 못갚아서,월급을 못받아서 사장에게 욕을 하고,...등등 으로 구속된 불쌍한사람들인데 억울한 삶으로 살다가 유치장에 들어 왔는데 대명천지에 이런일이.....
저녁마다 영치금조사를 하는데 누구는 오늘 얼마냐 고 물어면 5만원 넣고 갔다고 하면 조폭놈은 그것도 돈이냐 고 하면서 발로 차고 주먹을 날린다. 다른 수감자는 10만원 넣고 갔다하면 욕을 하면서 어제도 10만원 오늘도 10만원이야 내일좀 더넣어 라고 해 라고 하고 욕이 줄줄샌다.면회도 안오고 영치금도 못넣어주는 수감자들은 반은 죽는다 매일 매일.
나는 다행이도 양어장계약금으로 이미 영치금이 꾀나 있어서 첫날저녘에는 멋도 모르고 억수로 얻어터지고 담날은 영치금을 30만원주고 매일 20만원씩주었다.나는 더이상 얻어 맞지는 않했지만 조폭들은 욕을 아가리에 달고 댕겼으니 욕은 배터지게 먹었다.
각방마다 10시경에는 계산이 다끝나고 방마다 한놈씩인 조폭들은돈을 거두어서 유치장 밖에 나가서 계산을 하고 조사계인지 수사계인지 상납을 하고 자기들도 그돈을 갖는것으로 보이더라.조폭놈들은 죄를 짓고 유치장에 들어와서 갱찰서하고 유치장 임대차 계약을 했는지 이천 여주 조폭들에게 갱찰서에서 돈갈취하는 외주(아웃소싱 : outsourcing) 를 주었는지 둘중에 하나임이 틀림없다.
조폭들이 어떻게 유치장속과 바깥사회를 들랑날랑하는지 갱찰관들과 조폭들은 무법천지더라. 한방에 하루에 50만원씩 듣어내면 1,2층방이 약 20개이므로 하루에 매상이 1천만원이나 된다.이런 돈은 학실히 갱찰서 서장과 간부들이 착복을 한다고 본다. 불쌍하고 약자들만이가는 유치장에서 갱찰관들이 이런일을 하고 있으니 유치장속에 같인 불쌍한사람들은 맘은 어떠하겠소?
나는 유치장에서 8일 만에 나왔는데 나혼차나오니 다른사람들눈을 보니 발을 띨수가 없더라.집에와서 동네 친척들과 모던사람들에게 여주갱찰서 유치장의 실테를 야기하니 남의 일같지않다고 한숨을 짓더라.8일 만에 나와서 여주고대부속병원에 다친사람 병문안가니 합의금 800 만원을 받고 3일만에 퇴원하고 없더라. 8주를 진단받고 3일만에 걸어나갔다고 옆사람이 그라던데 자해 공갈단과 병원 원무과 가 짜고 사기친것으로 판명이 났다.내차가 서울 차로 좀 괜찮아서 자해공갈단의 표적이 되였다. 여주갱찰서에 고발을 해봤자 내가 또 유치장에 갈것이 뻔언하니 유치장이 지긋지긋하고 소름끼치니 무서워서 어떻게 고발을 하노.
요즘 갱찰관들은 키도 크고 멋있고 믿음직하다 그르나 옛날에는 왜그랬는지, 왜그런 시대에 살았는지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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