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세월호 사건과 유가족들에게..

작성자
csyy1
작성일
25.10.03
조회
66
이번 세월호 침몰 사건은 원인은 한 두가지가 있는데 어쨌던 후진국형 사건으로 첫째는 선박의 복원력 균형이 기계적으로 깨어저 있었다. 선박은 짐을 아무리 많이 실어도 수직으로 그대로 가라 앉지 그 짐의 무개로 인하여 옆으로는 좀처름 넘어지지 않는다. 배는 짐을 많이 실을수록 안전하고 풍랑에도 견디기 좋다. 7 천톤급의 배에 사람이나 짐을 그정도를 실고 그 무게에 의하여 배가 그렇게 뒤집혀 진다는 것은 있을수가 없다.

이번 세월호는 18 년전에 일본에서 중고 선박으로 구입을 하여 증설개조를 하고 발란싱과 바운싱 (수위와 무개의 중심을 자동으로 상하로 움직이게하는 기계적 장치) 을 수정작업을 하지 아니 했을것이다.그러고도 매년 선박 안전검사도 뇌물을 주고 날림으로 했을 가능성이 있다.(우리나라는 후진국이니까 본래 그렇다)
배 건조회사에서 배 완공후 측면 슬라이딩 진수를 할때 보면 배가 측면으로 거의 90 도에 가깝게 넘어 지려다 정상 레벨로 복원이 된다.

둘째로는 배의 복원력이 이미 상실한 상태로 조타수 (Steering key)급격히 돌려 배의 무게중심을 벗어나게 했다. 복원력이 이미 없어니 순식간에 90 도로 넘어지는수밖에...
복원력이 정상인 배는 완전 물속으로 침몰하는데 10 시간에서 이틀정도는 걸린다.세월호는 틀림없이 배 자체 복원력은 이미 상실한 상태로 운행을 했을것이다.

유가족들 에게 는 말로서는 표현을 못할 정도로 맘이 쓰리고 아프지만 우리 능력으로는 더이상 인명을 구조를 할수는 없을것 같고 인명구조를 좀 빨리 포기를 하고 배의 인양을 빨리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 사람이 물속에 빠지면 5 분 이내로 못나오면 90 % 가 죽습니다. 10분 넘게 물에 빠젔다가 살아 나는 사람은 없읍니다. 그르나 이번 세월호의 사건에서는 배의 에어 파키트(Air pocket) 에 의존하여 호홉을 한다고 하나 그 에어 파키트가 형성되는 곳은 배의 밀폐된 공간 즉 객실이나 방들의 윗 부분 인데 학생들이 그 한곳에 몰려 있을리야 있겠읍니까.그 배에는 수 십칸의 방이 있는데 선장이라는 천하에 나쁜새끼가 자기는 도망을 가고 학생들에게는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고 했기 때문에 각자의 방이나 식당이나 휴개실 같은곳에 무서워서 아마 쪼그리고 가만히 있었을 것입니다. 이때 배가 기울면서 바닷물은 빈틈만 있어면 순식간에 덮치게 되여 있읍니다. 순간적으로 덮치는 물의 중량은 엄청납니다.

이시간 후는 에어 포켓에는 기대를 하지 않으시는것이 좋읍니다. 영화 타이타닉에서 배가 두동강이 나서 수직으로 침몰할때 공기와 물기둥이 위로 솟구칠때 에어 파키트에서 공기가 급격히 빠지는 중인 것입니다. 17일 오후부터는 그 배에는 에어 (공기)가 거의 없읍니다. 배기 완전히 가라 앉지않는 것은 밀폐돤 공간의 공기와 유류량등 물의 비중보다 낮은 물질 때문이지 2 백여명이 호홉 할수 있는 공기량 때문은 아닙니다.

시간차이는 있겠지만 늦어도 17일 오후부터는 이미 전원 사망 한걸로 보입니다. 맘이 약한 정부 당국에서는 학생 부모들 한태 구해보지도 않고 죽었다고 야단을 맞을 까봐서 선체를 인양을 미루고 인명 구조활동을 하는데,... 참 곤란 합니다. 지금 가장 시급한 문제는 시신들을 멀리 표류유실을 막는게 중요합니다. 유속이 초당 2 미터정도라도 이미 표류 유실되고 있는 상당수의 시신들이 있을것입니다.인명 구조 작업은 중단하고 배 인양작업을 하고 시신을 찾는게 중요 합니다. 제발요..

옳은 선장을 못만나서 많은 학생들이 죽음에 이르렀다고 봅니다.영화 타이타닉에서 나오는 그런 선장이나 승무원 같았더라면 전원이 구출되는 다행한 사건이 였을 텐데,이런 한국적 저질의 분위기 속에서 아까운 학생들만 죽어 주어야 되고 그 가족들은 평생 아품의 한으로 가슴에 앉고 살아가야 되고 ...., 살아 숨쉬는 저자신도 유가족 께 진심으로 죄송한 맘 입니다. 가족 여러분 이제자식의 Live를 포기 하시고 정신 차리고 다시 살아 봅시데이.... -- 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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