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몇년전의 국회의원선거에서 일면식도 없는 정해걸이라는 사람에 투표를 했다. 현수막에 친박이라는 글짜때문이다. 국회의원이나 기타 정치인(주로 남자)은 모두다 도둑놈들이고 사기꾼이다. 국회청문회서도 보면 정치인들이 정도를 걷고있는 놈들이 전혀 없다.수십년을 겪어보지만 그렇더라.그래서 슬그머니 박근혜쪽으로 기을더라.좌익 우익 사상은 좀처름 바뀌질않는데 정치인들의 선호정도는 갱우에따라서 바뀐다.

그래서 I am 친박이다.요즘도 무조건 친박이고 박근혜를 비난하는 한나라당의 사람들을 보면 나한테 욕을 많이 먹는다.물론 욕은 배타고는 안들어가지만..., 근데 요즘 박근혜가 맘에 안들어서 박근혜의 앞날이 어두운 그림자가 있고 몰락의 길을 걷고 있는것같에서 맘이 좀 떨떠름하다.나의 주장 은 세종시를 철폐하고 4 대강을 살리자 인데 몇일전에 박근혜는 세종시를 원안데로 살리고 덤으로 더 주어야된다니 실망을 했다.원칙과 소신이 훌륭하고 좋지만 정치에는 통하질 않는다.

우리나라 정치는 모두도둑과 사기 뇌물 비자금 불법조성, 무슨 빽이니 유도리가 너무 많다.즉 박근혜의 원칙과 소신(나쁜말로 옹고집)은 간고꾸진의 정치에는 통하지 않는다. 또라이 노통때 야당 대표로 있을 때 합의 처리를 해준 세종시법을 원칙과 소신으로 밀고 나간다 이건데,...., 수도 분할과 행정 마비 지역 정서 갈등등 많은 문제점이 있는데 충청권의 민심만을 얻을려고 또라이 노통과
합의 처리했다하여 소신 원칙운운하고 있으면 역사적 책임을 저버린 자해 행위라고 볼수있다.

세종시의 철폐나 수정을 국민투표에 부처보면 박근혜의 판단 실책을 알수 있을 것이다.충청권은 수도권 다음으로 인구유입으로 발전이 자연스레 되고 있다. 그르나 박근혜고향인 경북의 북부지방을 보면 전국에서 잴 낙후가되고 도로망은 아예없는 편으로 청송영양에서 서울 갈려면 승용차로 5시간이소요된다. 부산광주에서는 서울가지가는데 3시간 30분이면 충분하다. 교통이 잴 안좋은데 잉구 유입책을 아무리 쓰봤자 별볼일이 없다.

세종시건설비용으로 4대강을 살리고 낙후지역의 교통망을 많이 확충하길바란다.한나라당이나 MB 도 나와생각이 같은데 박근혜는 바둑에 돌을 잘못놓아서 한나라당에서 낙동강 오리알신세가 될공산이 크다.골수 친박 7명과 범박근혜계 28명 중 10명만 남고 모두 탈 박을 할것으로 본다.원칙과 소신은 박 혼차 지키시고 나머지 쫄개들은 MB쪽으로 갈것이다. 몇년동안이나마 박근혜를 맘에 두고 있은것에 후회가 될듯 하다.- 아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