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Arms Of An Angel,Fly Away From Here
작성자
csyy1
작성일
25.10.03
조회
8
농사일을 하다보면 힘든 육체적 노동의 연속인경우가 많다.그르다가 돈도 좋지만 허무한 생각이 들어서 그만 좌절하고 만다.
이럴때일수록 자기나름의 위안(solace)을 찾아서 용기를 얻어야한다.그렇다고 술을 처묵고 파산시키면 소위 루저(loser) 가 되는거다.
몇일전에 영양답곡에 내가 땅을 소개하여 귀농한 착한 부부가있는데 그부부는 고구마농사를 3000평을 하여 지난 추석전에 10킬로 짜리 600 박스를 팔고는 좀괜찬은 것같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1박스당 택배비포함 2만 5천원내지 2만원) 나는 지금도 계속 Internet 판매를 하여 반이상을 팔았다고 생각을 했다. 그르나 그 부부가 죽을 상을 하고 찾아왔다. 아니, 우째왔소,하니 , 우린 망했다고 했다. 사정을 들어보니 .....
고구마는 판매방법이 추석전에 왕창 팔아버리는 방법과 저장시설이 좋어면 가격이 좋을 때만 짤꼼짤꼼 내는 방법이 있다.이부부 농장은 저장시설이 없어서 추석전에 다팔아 치워야되는데 비싸게 팔려고 인터넷판매만 하다가 추석전에 1/3 정도밖에 못팔고 지금은 저장을 해놓고 조금씩 팔고 있다고 한다. 그르나 그부부는 저장방법을 잘몰라서 온도만 15도만 마추면 썩지않는줄알고 방온도를 보일러에 15도를 마추어 놓으니 고구마가 자체 열을 발생시켜서 고구마 더미속에서 모두가 썩어서 다 버려야 한다고 한다.
즉 방의 온도는 15도를 유지했지만 습도를 생각하지않아서 방을 무덥덥하게 1달을 보내니 그만 다썩어 잣바젓다고 한다. 고구마는 10도이상을 유지하되 온도가 높을 수로 건조하게해야지 습도를 안죽이고 무덥덥하게두면 당연히 썩는다.썩은 고구마를 땅을 파고 묻는데꼬박 5일이 걸리고 부부가 다 몸살을 앓고 돈이고 고구마고 다 때려치우고 왔다고 했다.여자가 하는 말이
비가 부실부실오는 밤에 피땀흘리며 키운고구마를 썩히여 땅을 파고 묻어니 너무힘들어 그만 젖은 맨땅에 퍼지고 울었다고 한다.
내가 고구마 저장법을 잘못가르처주어서 미안하다고 했다.내년 영농자금이 모자라면 자금좀 더주겠다고 했다.용기를 내서 중국에 여행을 댕겨오라고 했다.조선일보광고를 보여주면서 중국 4박5일에 11만 9천원짜리를 갔다오라고 했다. 남자는 가자고 했고 여자는 돈이없다고 하더라 지금 여행갔는지 안갔는지 전화를 안받는다.
나는 여러가지로 어려운 국면에 부디치면 모던일을 제처두고 영화나 비디오 대작 (masterpiece)을 본다 Titanic, Gladiator,Flash dance,Brave Heart(mel Gibson)등 주인공이 죽을 고생을 하고 살아남는 영화를 본다. 그영화속의 OST 도 감상하며 주인공같이 용기를 얻고 살아오고 있다.
미국 WTC를 빈라덴 무리가 폭파를 했을 당시에 전 미국인들은 분노와 좌절에 빠젔다.그때도 Sara Mcclaklan이 불러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노래 In The Arms Of An Angel, Fly Away From Here 을 듣고 부르면서 미국인들은 좌절을 딛고 Ground Zero 에서 다시 일어서고 있다.(**여기서 다른 이념적인 야기를 좀하면)
9.11 아침에 미국 부의 상징인 WTC 가 폭파 침몰이될때 우리나라의 친북좌경즉 빨갱이와 민노당 민주당 그리고 MBC 등은 통쾌하게 생각이 되는지 환호하는 분위기더라. MBC는 데중이 친북정권의 나팔수로 전직원이 절라도 사람으로 되여있고 완전히 뿕게 물들어 있었다.그당시에 내가 느낀것은 이념과 주장(ideology)이 같은 나라에 살아도 저렇게 다르구나 라고 생각했다.일반인들은 미국이 저렇게 좌절한데는 동정을 해주고 좀 도와주고시픈데 좌익 빨갱이들은 반데로 좋아서 환호를 지르니 표현이 안된다.)
농업도 경험이 아주 중요하다. 아무리 배운사람도 농사일을 평생해온사람보다 못하다. 밭에 가보면 귀농인이 첨하는 농사인지 어릴때부터 농사일을 한 경험자인지를 안다. 농사 무경험자가 시행착오가 많어면 비용이 많이들어 농사를 지어봤자 남는게 없다.
귀농인들은 농사 경험자들에게 잘배워야되고 경험자들은 첨부터 끝까지 잘가르처주어야된다.
--아리랑 --
이럴때일수록 자기나름의 위안(solace)을 찾아서 용기를 얻어야한다.그렇다고 술을 처묵고 파산시키면 소위 루저(loser) 가 되는거다.
몇일전에 영양답곡에 내가 땅을 소개하여 귀농한 착한 부부가있는데 그부부는 고구마농사를 3000평을 하여 지난 추석전에 10킬로 짜리 600 박스를 팔고는 좀괜찬은 것같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1박스당 택배비포함 2만 5천원내지 2만원) 나는 지금도 계속 Internet 판매를 하여 반이상을 팔았다고 생각을 했다. 그르나 그 부부가 죽을 상을 하고 찾아왔다. 아니, 우째왔소,하니 , 우린 망했다고 했다. 사정을 들어보니 .....
고구마는 판매방법이 추석전에 왕창 팔아버리는 방법과 저장시설이 좋어면 가격이 좋을 때만 짤꼼짤꼼 내는 방법이 있다.이부부 농장은 저장시설이 없어서 추석전에 다팔아 치워야되는데 비싸게 팔려고 인터넷판매만 하다가 추석전에 1/3 정도밖에 못팔고 지금은 저장을 해놓고 조금씩 팔고 있다고 한다. 그르나 그부부는 저장방법을 잘몰라서 온도만 15도만 마추면 썩지않는줄알고 방온도를 보일러에 15도를 마추어 놓으니 고구마가 자체 열을 발생시켜서 고구마 더미속에서 모두가 썩어서 다 버려야 한다고 한다.
즉 방의 온도는 15도를 유지했지만 습도를 생각하지않아서 방을 무덥덥하게 1달을 보내니 그만 다썩어 잣바젓다고 한다. 고구마는 10도이상을 유지하되 온도가 높을 수로 건조하게해야지 습도를 안죽이고 무덥덥하게두면 당연히 썩는다.썩은 고구마를 땅을 파고 묻는데꼬박 5일이 걸리고 부부가 다 몸살을 앓고 돈이고 고구마고 다 때려치우고 왔다고 했다.여자가 하는 말이
비가 부실부실오는 밤에 피땀흘리며 키운고구마를 썩히여 땅을 파고 묻어니 너무힘들어 그만 젖은 맨땅에 퍼지고 울었다고 한다.
내가 고구마 저장법을 잘못가르처주어서 미안하다고 했다.내년 영농자금이 모자라면 자금좀 더주겠다고 했다.용기를 내서 중국에 여행을 댕겨오라고 했다.조선일보광고를 보여주면서 중국 4박5일에 11만 9천원짜리를 갔다오라고 했다. 남자는 가자고 했고 여자는 돈이없다고 하더라 지금 여행갔는지 안갔는지 전화를 안받는다.
나는 여러가지로 어려운 국면에 부디치면 모던일을 제처두고 영화나 비디오 대작 (masterpiece)을 본다 Titanic, Gladiator,Flash dance,Brave Heart(mel Gibson)등 주인공이 죽을 고생을 하고 살아남는 영화를 본다. 그영화속의 OST 도 감상하며 주인공같이 용기를 얻고 살아오고 있다.
미국 WTC를 빈라덴 무리가 폭파를 했을 당시에 전 미국인들은 분노와 좌절에 빠젔다.그때도 Sara Mcclaklan이 불러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노래 In The Arms Of An Angel, Fly Away From Here 을 듣고 부르면서 미국인들은 좌절을 딛고 Ground Zero 에서 다시 일어서고 있다.(**여기서 다른 이념적인 야기를 좀하면)
9.11 아침에 미국 부의 상징인 WTC 가 폭파 침몰이될때 우리나라의 친북좌경즉 빨갱이와 민노당 민주당 그리고 MBC 등은 통쾌하게 생각이 되는지 환호하는 분위기더라. MBC는 데중이 친북정권의 나팔수로 전직원이 절라도 사람으로 되여있고 완전히 뿕게 물들어 있었다.그당시에 내가 느낀것은 이념과 주장(ideology)이 같은 나라에 살아도 저렇게 다르구나 라고 생각했다.일반인들은 미국이 저렇게 좌절한데는 동정을 해주고 좀 도와주고시픈데 좌익 빨갱이들은 반데로 좋아서 환호를 지르니 표현이 안된다.)
농업도 경험이 아주 중요하다. 아무리 배운사람도 농사일을 평생해온사람보다 못하다. 밭에 가보면 귀농인이 첨하는 농사인지 어릴때부터 농사일을 한 경험자인지를 안다. 농사 무경험자가 시행착오가 많어면 비용이 많이들어 농사를 지어봤자 남는게 없다.
귀농인들은 농사 경험자들에게 잘배워야되고 경험자들은 첨부터 끝까지 잘가르처주어야된다.
--아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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