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계 유가 하락은 당연히 미국의 쉐일 오일(Shale oil)의 대량 생산으로 미국의 사우디 아라비아의 원유 수입물량이 급감 하여,
사우디국의 미국에 대한 수출이 급감하여 사우디국의 경제에 타격을 입음으로서 미국과 사우디국과의 감정싸움으로 시작이 되였다.

미국의 지하 자원중에 쉐일 암석층에서 생산이 되는 쉐일 오일은 일반 원유가 지하 300 미터에서 더 깊어야 1 킬로 미만인데 비하여 2 킬로 에서 4 킬로 미터나 되는 깊이에서 생산이 된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생산 단가가 높아서 생산을 못해 오다가 작년부터 시추기술과 정제 기술이 발달이 되여 대량으로 쉐일 오일을 생산하게 되였다.

미국은 세계최대의 원유 수입국이고 사우디국은 세계최대의 원유 수출국이고 그 수출 물량중에 60 % 가 미국으로 수출을 하고 있다.
그르므로 미국의 수입 물량에 따라서 사우디국의 경제가 좌지 우지 되는것이다.

지난 가을 부터 미국이 쉐일오일을 대량으로 생산을 하게 되여 사우디국의 대미수출 물량이 급격히 줄어들기 시작하여 사우디국의 재정에 직접적으로 타격이 오기 시작을 했고 사우디 국이 미국에
쉐일 오일의 생산을 중단내지 감축을 요구를 했다. 그래도 미국은 쉐일 오일을 생산을 오히려 늘리므로 사우디국이 감정이 생겨 사우디 국도 다른 OPEC( Organization of petroleum exporting countries)국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10 % 이상을 더 생산을 하여 미국과 가격경쟁을 벌리게 되였다. 미국과 사우디국의 가격감정 싸움으로 우리나라와 같은 원유 비생산국은 원유가의 하락으로 모처름 경기 호재를 만났다고 볼수있고 실제로 주유소에 가도 휘발유 가격이나 다른 기름 가격이 현저히 하락을 하니 모처름 자가용 운전자들도 맘놓고 기름을 입빠이 채울수도 있게 되였다.

그르나 원유가격이 마냥 하락은 없다. 미국 서부 택사스 원유(WTI)가 3 월 인도분이 1 베럴당 46 달라 선까지 떨어지니 미국산 쉐일 오일 가격 경쟁력 선이 바닥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지난 달에는 쉐일 오일의 시추선을 2~30 개를 줄였고 곧 100 여개를 줄일 계획이라고 한다. 그르면 국제 원유가격은 심리적 이라도 오를 가능성이 있고 또한 국제 원유가격의 하락세는 멈출듯하다.
미국의 쉐일 오일 시추공은 1000 여 곳으로 원유 가격이 지난번 같이 1 배럴당 100 달러 이상은 되기가 어려울것도 같으나 7~80 달러선까지도 오를가능성이 있다. -- 운영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