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출신 국회의원 김태호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빨갱이 새끼들이 하도 설치니 재작년 여름인가 최고위 연석회의에서
점잔케 가만이 있어니 홍어 좃으로 보나, 이거 안되겠다 고 발언을 하여 언론에서 난리를 치고 재미있은 일이 있었다. 그 홍어 좃은 망구에 필요없는 물건이나 사람을 말한다.
절라도 사람들을 홍어라고 하는것은 그 지역 특산물이 홍어니까 애칭으로 절라도 사람들을 홍어라고 한다. 경상도 사람을 보리 문딩이라고 하는 것도 옛날에 경상도에는 문딩이들이 보리검댕이를 많이 뜯어 먹고 있었기 때문에 그 애칭으로 경상도 사람들을 보리 문딩이라고 한다.

이런 지역적 애칭은 욕이나 타지역 사람들을 능멸하려고 하는것이 아니다. 최근 선관위에서는 절라도 사람들을 홍어또는 홍어좃 이라고 하면 벌금등 처벌을 하겠다고 한다.
타지역 사람들이 경상도 사람을 보리 문딩이 새끼라고 하면 괜찬타고 한다. 선관위는 절라도 사람만 사람이고 갱상도 사람은 사람도 아니가.

선관위의 인적 구성부터 문제가 넘 만타. 김데중부터 노무현에 이르기까지 10 년동안에 선관위 직원수가 800 여명이 70 % 가 홍어 출신이다. 김데중이가 대통령이 되기 전에는 선관위 직원수가
450 여명으로 절라도 홍어들이 약 90 여명에 불과 했는데 요즘 보면 선관위는 홍어 때가 점령을 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곳은 조용히 있는데 유독 선관위에서 절라도 사람을 홍어라고 하면 처벌을 하겠다고 한다. 말도 안되는 홍어 좃같은 소리다.

욕이나 애칭으로 부르는 워딩구(Wording ; 단어나 어구의 선택)는 표현의 자유다. 그르나 어느 특정 인이나 어느 특정 단체에 애칭에서 욕같은 표현이 들어갔다고 처벌을 한다는것은 유신독재보다 더한 독재이다.
일반인들의 속설이나 페러디나 욕이 가미된 애칭을 법으로 다스리겠다고 하는 선관위는 바보같고 지역감정을 조장하는곳이다. 그르면 곤란한데. -- 운영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