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판사, 함 하자 여사는 남편을 놔두고 왜 다른남자와 간통을 했능교?

함하자 여사, 하도 함 달라고 하는데 함주면 안되능교?

민주주의 판사, 하기사 민주주의 국가에서 안쓸때는 지꺼 한번씩은 주어도 되긴한데, 그런데 간통죄를 모르능교?

함하자여사, 아이참, 판사님요, 공산주의도 아닌데 민주주의 국가에서 그곳까지 주라 마라 관리를 할라 카능교?

민주주의 판사, 남편이 출장을 간다고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아무나 달라카믄 주능교?

함하자여사, 아따, 내것 내맘데로 주든 말든 그르니까 자유민주주의 국가 아잉교,

민주주의 판사, 아무리 자유민주주의 지만 개나 소나 다주면 되겠능교?

함하자여사, 아니, 그라믄요,자주 안주면 그곳에 녹이 쓸면 판사님이 딱아 주실레요?

** 이 음담패설은 실화다. 2011년 9월 14 일에 서울 서초동 고법 합의부에서 30대 후반의 판사와 50대초반의 함하자 여사와 고성이 오가며 벌어젔던 법정의 말 싸움이였는데
합의부 판사들도 함하자 여사의 항변에 말을 못하고 그만 간통죄를 무죄로 판결을 하고 말았다. 엄연히 간통죄는 그당시에는 엄격하게 적용이 됐으나
이 판결 이후로 간통죄를 폐기해야 된다는 여론이 들끌코 있었다.
드디어 올해 초부터 이 함하자 여사의 판결 덕분에 구시대 악법인 간통죄가 폐지가 되였다.
간통죄가 폐지가 되든 날 밤에 그 민주주의 판사가 함하자 여사를 만나서 녹쓸은 그곳을 딱아 주었다고 한다. ^^